[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발명경영인을 대상으로 상호 소통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과정이 첫 결실을 맺었다.
14일 한국발명진흥회 19층 발명마루에서 발명경영인 과정 1기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구자용 회장(앞줄 왼쪽 3번째)과 1기 발명경영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한국발명진흥회는 14일 서울 강남의 사옥에서 ‘발명경영인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발명경영인은 발명에서 출발해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화해 의미 있는 경제적 성과를 거둔 기업인을 말한다. 참가자들은 지난 1년간 발명, 지식재산 및 기업경영에 관한 전문 강의를 수강하고, 발명경영인으로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해 왔다. 이번 수료식은 그간의 연수 과정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발명가 네트워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1기 과정에는 제60회 발명의 날 발명왕인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를 비롯해 ㈜슈올즈 이청근 대표, ㈜이스온 김응욱 대표, 인터바스㈜ 박현순 대표, ㈜렉스젠 안순현 대표, ㈜피치케이블 임동욱 대표, ㈜휴럼 김진석 대표, ㈜밥스누 이기원 대표,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대표, ㈜바럽 박승복 대표 등 모두 10명의 기업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발명한 기술과 활동하는 산업 분야는 서로 다르지만 발명을 실제 기술과 제품으로 구현하고 이를 사업화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구자용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은 “발명경영인은 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혁신과 진정한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발명경영인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융합과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