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성균관대·DB그룹, 차세대 AI 반도체 개발 맞손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응열 기자I 2026.05.04 16:40:46

‘AI-PMIC&센서 센터’ 개소…공동연구 진행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성균관대와 DB그룹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성균관대는 지난달 16일 DB그룹과 ‘AI-PMIC & Sensor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 (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는 지난달 16일 DB그룹과 ‘AI-PMIC & Sensor 센터’를 정식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차세대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로봇과 자율주행차의 ‘두뇌’와 ‘눈’ 역할을 하는 핵심 기술 연구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는 △AI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고전압·고효율 전력변환 회로 △로봇의 감각을 담당하는 AI 기반 터치 센서와 시각 센서(EVS) △자율 시스템을 위한 고감도 픽셀 설계 등을 연구한다.

이번 협력은 성균관대의 세계적인 회로 설계 연구 역량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역량을 보유한 DB그룹의 산업 기술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이번 협력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상현 성균관대 AI반도체혁신연구소 소장은 “이번 센터 출범으로 대학의 첨단 연구를 산업 현장에 직접 이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