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95개 기업 중 약 1.7%를 차지하며, 국가별 순위에서는 미국·영국·캐나다에 이어 4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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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은 기업들을 ①AI & 데이터 분석 ②진단 ③원격의료·치료 ④건강 정보·관리 ⑤의료기기·웨어러블 ⑥예방 등으로 분류했다.
이 중 한국 기업은 다음과 같다.
AI & 데이터 분석에선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메디픽셀(Medipixel)△이지케어텍(ezCaretech)이 선정됐다.
진단에선 △뉴로핏(Neurophet)이 선정됐다.
원격의료·치료는 △헬스커넥트(Health Connect)가 선정됐다.
건강 정보·관리는 △세나클소프트(Cenacle Soft)△카카오헬스케어(Kakao Healthcare)가 선정됐다.
의료기기·웨어러블은 △올리브헬스케어(Olive Healthcare)가 선정됐다.
특히 에이아이트릭스, 메디픽셀, 이지케어텍 등은 ‘매우 높음(Very High)’ 평가를 받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가별 분포…미국 1위, 한국은 4위권
이번 발표에서 미국은 323개 기업으로 전체의 75.6%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영국(24개), 캐나다(10개), 한국(8개), 호주(7개), 독일(6개), 이스라엘(6개), 스위스(4개), 스웨덴(4개), 프랑스(3개) 순이었다. 중국 기업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AI·데이터 분석 기업의 부상
타임은 이번 조사에서 AI와 데이터 분석 기반 헬스테크 기업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대한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조기 검진, 정확한 진단, 맞춤형 치료 매칭을 실현하는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이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 지명과 추천을 거쳐 △재무 실적 △평판 분석 △온라인 참여도 등 3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타임은 “AI 및 데이터 분석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이는 질병 검사부터 진단까지 건강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치료법으로 환자를 연결하는 현재의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예방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타임은 “심장병, 당뇨병, 비만 등 만성 질환 예방에 대한 의료진의 노력이 크지만, 검사 지시나 시술과 같은 수준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