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인천 논현 유숭한내들 와이드 오션’을 분양 중인 이 건설사는 모델하우스 개관 당시 화환 대신 쌀을 모아 이번 선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기증된 쌀은 인천 남동구 주민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 3월에도 남동구청에 쌀 3000㎏를 기부한 바 있다.
이수남 유승종합건설 전무는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논현 유승한내들 와이드오션은 지하 2층~지상 40층, 전용면적 56㎡(단일면적), 총 37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상황이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