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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간부들은 역장과 동행해 출근 시간대 승강장 근무와 민원 응대, 역사 시설물 순회 점검 등 역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특히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대비 실태를 점검하고, 역사별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방안과 긴급상황 대응체계을 함께 살펴본다.
대상역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주요 혼잡역과 환승역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점검 결과를 영업관리시스템에 기록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ERP 시스템에 등록해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근무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해 해결하는 계기로 이어지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간다. 근무기간 동안 간부들은 현장 직원들에게 근무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점을 청취한다. 제도 개선과 분야별 협업이 필요한 과제는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태균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시민 안전은 현장에서 시작되는 만큼 직접 현장을 보고, 듣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일 역장 근무를 통해 확인한 개선 사항과 직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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