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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 산업용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누적 공급 2.5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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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9.25 11:00:31

건설·유통 넘어 항공·중공업·국방까지 산업군 확장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스마트 안전 장비 전문기업 세이프웨어가 자사의 산업용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의 누적 공급량이 2만 5000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시장 테스트 기간을 제외한 상용화 이후 4년 만의 성과다.

산업용 추락보호에어백. (사진=세이프웨어)
세이프웨어는 2016년 설립 이후 스마트 인체보호 기술 개발에 전념해 독자적인 웨어러블 에어백용 인플레이터(Inflator)와 고성능 센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세이프웨어의 독자 기술은 관련 특허로 보호되며 에디슨 어워드, CES 혁신상, 굿디자인 어워드 등 국내외 유수의 기술·디자인 혁신 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조끼형 웨어러블 형태로, 자체 개발한 초정밀 사고 감지 센서가 추락을 감지하면 0.2초 이내에 인플레이터를 작동시켜 착용자의 신체 주요부위를 보호한다. 70리터(ℓ)의 에어 용량을 확보해 최대 5m 높이에서의 추락도 보호한 실제 사례가 보고됐으며, 사고 발생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즉시 위치와 상황이 전송돼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접목한 최신 추락 감지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세이프웨어는 비교적 낮은 높이에서 작업하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가벼운 무게와 적은 에어 용량을 지닌 C-Light 제품 라인업을 연내 추가할 예정이다.

세이프웨어는 현재까지 한국도로공사, 코레일,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두산·한화·쌍용건설·삼성·LG·현대산업개발·포스코이앤씨·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대표 기업 2000여 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최근에는 건설, 유통, 건물 유지보수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항공, 중공업, 국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환철 대표이사는 “현재 스마트 에어백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전 보조장비의 인식이 강하지만, 향후 인식 변화와 제도적 장치 마련에 의해 더 많은 현장을 안전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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