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최종 점검 마무리
강원 전역 올림픽 열기로 `들썩`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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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024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대회(이하 강원2024) 개막하는 19일 강릉 평창 정선 횡성을 비롯한 강원 전역이 올림픽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개막 하루 전인 18일 전날 직접 현장을 찾아 강릉 현장을 점검했으며, 이날 저녁 8시 강원2024 개회식을 앞두고 다시 주요 현장을 둘러봤다.
유 장관은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쇼트트랙 선수단을 격려한 뒤 강릉 메인미디어센터(MMC)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국내외 취재진 등을 격려했다.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일인 19일 강릉 원주대에 마련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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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원주대에 마련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테러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장 인근 홍보 시설을 둘러보는 등 자원봉사자들을 두루 살폈다.
앞서 유인촌 장관은 대회 막바지를 앞두고 지난 12~13일 횡성과 평창, 정선의 경기장과 선수촌 현장을 직접 점검한 바 있다.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막일인 19일 오후 강원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 마련된 메인 미디어 센터 방문해 외신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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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에 마련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식장 인근 홍보 시설들을 둘러보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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