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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의 참여자 수는 백악관 홈페이지 내 현재 청원 중 압도적 1위다. 참여자가 많은 청원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대한 수사(2위·65만7460명),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대한 진상 규명(6위·44만283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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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태평TV’를 운영하는 김일선 전 한양대 겸임교수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자는 “문 대통령은 미국에 코로나19를 퍼트리며 미국 내 대학살을 주도했고, 불법적으로 한국의 첫 번째 혈맹인 미국과 한국의 국가 주권을 찬탈하면서 동북아지역에서 한·미 동맹을 위협했으며 북한 및 중국과 결탁해 인도 태평양에서의 국가 안보를 붕괴시켰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보수 일각에서 관심을 받으며 참여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국 청원 사이트에 한국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내용을 올린 것이 부적절하다는 점에서 ‘망신’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청원 참여자가 수가 85만명을 넘은 지난달 “매국 넘어 노예근성”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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