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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도 통했다`…비야디, 현지 전기車 공장 추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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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기자I 2017.04.19 12:23:38

유럽서 전기차 판매량 증가세
"5년내 유럽시장 1/3 점유 목표"



[베이징= 이데일리 김대웅 특파원] 세계최대 전기차 업체 중국 비야디(BYD)가 늘어나는 유럽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캐파 확장에 나선다.

재작년 유럽 전기버스 시장에 진출한 이후 그동안 200여대를 판매한 비야디는 올해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럽에 추가 공장 신설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헝가리와 프랑스 등에 이어 유럽에 전기버스 생산공장을 추가로 세우는 것이다.

비야디는 유럽에서 전기버스 수요가 커질 것이란 예상 하에 유럽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허이펑 비야디 유럽 판매사업부 대표는 “올해 비야디 전기차의 유럽 판매량이 300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현재 유럽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5년 내 비야디가 유럽 전기버스 시장의 3분의 1을 확보해 유럽이 비야디 최대의 해외시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야디는 최근 헝가리 전기버스 생산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고 지난달에는 1000만유로를 들여 프랑스에 추가 공장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외에 미국과 브라질에 해외 생산공장이 있고 올해 안에 남미 지역 공장 두 곳을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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