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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프래그런스 라인의 ‘롱 어텀’은 조향의 예술을 탐구하는 논픽션과 고유한 미학을 정립해온 프리츠한센이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장인정신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헌정이다. 논픽션은 프리츠한센의 유구한 역사와 장인정신에 대한 존중을 담아 프리츠한센이 추구하는 파티나의 미학을 독보적인 감성과 시각으로 풀어낸다.
파티나는 오랜 시간 사용한 가구나 물건에 남겨진 빛이나 온도에 의한 변화의 흔적, 개인의 습관이 반영된 고유한 자국을 의미하며, 시간이 남기는 자연스러운 변화와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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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관계자는 “손가락 끝으로 나무의 결과 감촉을 감각하듯, 시간이 새긴 결을 쓰다듬으며 천천히 흐르는 롱 어텀 향을 통해 논픽션과 프리츠한센이 표현하는 장인정신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롱 어텀은 센티드 캔들과 룸 스프레이로 출시된다. 이번 협업 제품은 논픽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논픽션 한남, 삼청, 신사 시그니처 스토어를 비롯해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프리츠한센 스토어(서초점, 대전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