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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지난달 18일에도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를 찾아 방한용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90박스를 전달하는 등 도움이 절실한 소외 아동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투 사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소통할 때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등을 행복상자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 계층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소리샘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삼성농아원이 2001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청각장애 영유아 전문 언어 재활 기관으로 청각장애 아동의 사회통합을 실현하고 있으며 청각장애인 전인재활과 복지서비스 전달을 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