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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한불수교 140주년 '바스티유 데이' 참가…필랑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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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6.07.15 08:50:29

세빛섬 행사서 글로벌 플래그십 ''필랑트'' 전시·도슨트 운영
시승권·모바일 이벤트 마련…한불 문화교류 행사 후원 지속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르노코리아가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열린 프랑스 혁명기념일 행사 ‘바스티유 데이(Bastille Day)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전면에 내세운 브랜드 마케팅을 펼쳤다. 프랑스에 뿌리를 둔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국과 프랑스 간 협력의 상징성을 부각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행보다.

르노코리아, 한불수교 140주년 '바스티유 데이' 참가…필랑트 전시
르노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세빛섬에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가 개최한 ‘바스티유 데이 2026’ 행사에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스티유 데이는 프랑스 혁명기념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프랑스 문화와 기업을 소개하는 대표적인 교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으며,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 기업,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르노코리아는 행사장에 르노의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필랑트’를 전시하고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해외 참가자가 많은 행사 특성을 고려해 영어 전문 도슨트를 배치, 차량의 디자인과 첨단 기술, 브랜드 철학 등을 소개했다. 회사는 필랑트가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방문객들이 차량을 통해 양국 협력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이벤트에 참여해 르노 브랜드와 차량에 대한 퀴즈를 풀고 시승 신청을 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에게는 리유저블 백을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내·외국인 참가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국문과 영문 웹페이지를 함께 운영해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필랑트 한 달 시승권’을 경품으로 내건 럭키드로우도 진행됐다. 단순 전시를 넘어 참가자들이 신차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체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르노코리아는 최근 신차 출시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체험 중심 마케팅을 통해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 다비드-피에르 잘리콩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불수교 140주년의 의미를 함께 기념했다.

르노코리아는 같은 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 공식 오찬 행사에서도 브랜드 상담존을 운영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는 파트너사와 주요 참석자들에게 르노 브랜드와 차량을 소개하며 프랑스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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