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 속 문화의 나눔과 확산’이라는 문화예술 나눔 가치 아래, 문화예술로 바쁜 일상 속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올 한 해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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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국립발레단의 낭만발레 ‘지젤’은 경찰 · 소방 · 해양경찰 · 사회복지 관계자뿐 아니라 재단 사회공헌 파트너 및 장학생 약 1800여명 전석 초청으로 함께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발레리나들의 정교한 움직임과 작품이 담고 있는 사랑·용서·희생의 메시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필요로 하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재단은 지역과 세대, 계층을 아우르는 문화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명동 일대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17일 재단과 cpbc가톨릭평화방송, 평화신문이 함께한 명동대성당에서 열린 ‘세계 가난한 이의 날 음악회’는 도시 한복판에서도 누구나 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소외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 500명을 초청하여 음악을 통한 위로를 전하고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무대는 재단 클래식 음악 장학생으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되었고, 뒤이어 리베란테,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소프라노 손지수, 고상지 트리오가 참여해 명동 거리에 따뜻한 선율을 더했다.
재단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인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 사회복지인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나섰다. 이번 협약은 재단이 축적해 온 문화·예술 기반 사회공헌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콘텐츠 개발·운영을 담당하고, 공제회는 전국 사회복지인 참여 및 현장 인적 자원 연계를 맡아 함께 추진하는 체계가 본격적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협약 이후 공제회 임직원들과 함께 온드림 스테이지 인천 공연을 관람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함께한 것도 눈에 띄는 성과로 평가된다.
정무성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서로를 이해하고 더 가까이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누구나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문화의 나눔과 확산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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