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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합 콜라겐 독점권 확보…엑셀세라퓨틱스 상한가[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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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8.26 09: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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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엑셀세라퓨틱스(373110)의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재생의학·메디컬 뷰티 기술기업 샹야바이오와 ‘삼중나선 구조 재조합 휴먼 콜라겐 타입 Ⅲ’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엑셀세라퓨틱스)
(사진=엑셀세라퓨틱스)
2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엑셀세라퓨틱스는 오전 9시 2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1482원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회사 측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재조합 콜라겐 시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재조합 콜라겐의 시장 비중이 2023년 전체 콜라겐 시장의 50%를 넘어섰으며, 2025년부터는 히알루론산(HA)을 제치고 스킨케어 원료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샹야바이오의 제품은 ‘Recombinant Type Ⅲ Humanized Collagen’ 명칭의 INCI 등록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하는 등 첨단 바이오 소재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벨상 수상자이자 샹야의 CSO인 마틴 존 에반스가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 2026년 3월 엑셀의 엑소좀 배지에 대한 35만 달러 규모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는 엑셀이 중국 엔드유저와 직접 공급계약을 체결한 첫 사례다. 이번에는 엑셀이 샹야의 ‘재조합 휴먼 콜라겐’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며 협력 제품군을 배지에서 첨단 바이오 원료로 확대하고 양사의 핵심 제품을 상대국 시장에 공급하는 한·중 바이오 소재 크로스셀링(Cross-selling)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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