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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사랑의 띠잇기는 교보생명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교보생명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며, 회사도 같은 비율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랑의 띠잇기에 참여한 임직원은 월 평균 1100여명으로 전체 임직원 중 약 30%에 달한다. 2003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누적 기부금은 약 82억원을 넘어섰다. 이 기간 누적 수혜 아동은 10만여명에 달한다. 그동안 모인 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생활비와 교육비, 주거비, 양육비 등으로 쓰였다.
특히 교보생명 임직원은 사랑의 띠잇기를 통해 무연고아동들을 결연 후원도 하고 있다. 태어난 지 2일 만에 베이비박스(부모가 아이를 두고 가도록 마련된 상자)에 남겨진 김은지(9세, 가명) 양은 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후원을 받아 최근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임직원은 이웃의 역경 극복을 지원하고 아동 및 청소년들이 성숙한 인격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랑의 띠잇기 외에도 급여 끝전 모금, 임직원 자원봉사 등을 운영 중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2002년 12월 창단한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보호아동 성장 지원과 자립 준비 청년 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고 희망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이웃들과 상생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