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경영 효율화로 영업손실 개선…“올해 턴어라운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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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3.03 08:42:16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콘텐츠 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38914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6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약 45.3% 개선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증가한 33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 개선은 그동안 회사에서 진행했던 경영 효율화 작업의 성과로 꼽힌다.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고 대외 수주 구조를 개선하면서 안정적인 손익 기반을 마련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향후 자사 대표 솔루션인 AI 픽셀(AI PIXELL)의 적용 산업군을 확장하며, 성장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해외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2026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포바이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D.N.A 대·중소파트너십동반진출지원’ 사업을 통해 자사 AI 영상 솔루션 ‘AI 픽셀’의 글로벌 실증(PoC) 성과를 확보하며, 해외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실제 일본·미국 주요 방송·OTT 기업들과의 PoC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해외 파트너십 기반의 상용화 논의도 구체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내에서는 KBS·SPOTV 등 주요 방송 및 스포츠 아카이브 복원 사례가 늘어나며, 관련 프로젝트의 매출화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크리에이터 시장용 업스케일링 솔루션 ‘픽셀 디테일러’와 실시간 스트리밍 대응 모델 ‘AI 픽셀 스트림’ 등 신규 솔루션를 통해 앞으로 회사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포바이포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한 경영 효율화의 가시적 효과가 손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올해는 수익성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AI 픽셀 솔루션고도화와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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