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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부동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스타트업파크 내 3층 규모의 건물로, 계약 면적 323m2(약 97.85평)을 갖춘 업무시설이다. 루센트블록은 하나은행과 5년간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하고 해당 기간 동안 연 약 9%의 배당 수익을 지급한다. 감정평가 금액 대비 약 19% 낮은 공모가로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매각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하나은행이 거점 지역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대전시, 루센트블록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나은행은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 운영 및 업무 공간 제공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역시 2030년까지 약 5000억원을 투입해 ‘스타트업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은 비수도권에서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벤처기업이 많이 위치해 있으며 벤처 투자 유치 횟수는 비수도권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궁동은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 등 대형 교육·연구 기관이 인접해 있어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지속적인 임대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이번 공모는 하나은행, 대전시와 협력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투자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역 사회와 상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루센트블록은 대전에 위치한 비수도권 최초의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사업자다. 앞서 대전 지역 기반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소유 3호 대전 창업스페이스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전시 지원사업 D-유니콘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