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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선발 기업 중 미생물을 이용해 대장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렉스’와 제19회 IMP 선발기업이자 인공지능 반려동물 건강진단 플랫폼을 개발해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에이아이포펫’, 미세조류를 이용해 폐 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보유한 제21회 IMP 선발기업 ‘그린미네랄’ 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환영사에서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지난 10여년 동안 국내 대표 벤처기업 육성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 고유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활용해 벤처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성장사업 발굴 채널 역할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코 IMP는 국내 대기업 최초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415개의 우수 벤처기업을 선발하고 138개 기업에 223억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최고의 벤처 밸류업(가치 증진)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포스코는 초기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지원 대상을 예비창업자·3년 미만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변경하고 투자 여부까지 결정해 IMP 기업을 선발해왔다. 올해부터는 포스코그룹과 벤처 기업 간 사업 매칭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칭 참여 회사를 애초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022100) 등 5개사에 포스코(005490)스틸리온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을 포함해 7개사로 늘렸다.
선발된 벤처기업엔 1억~5억원까지 투자를 진행하며, 체인지업 그라운드 입주 자격과 제품개발·판로 개척 등 사업화 지원, 후속 투자를 위한 포스코 벤처펀드·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중소벤처기업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날 포스코는 투자설명회 이외에도 포스코 그룹사와 벤처기업간 사업 매칭 성공사례 소개와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해 성공한 이옴텍 대표의 강연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엔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장영균 포항벤처밸리기업협회장, 안성수 광양벤처밸리기업협회장, 투자사와 창업 관계기관, 벤처기업 대표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