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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께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 앞 도로에서 10살 초등학생 B양 앞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부모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지난 18일 오후 5시께 B양의 부모가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음란 행위를 하던 A씨를 발견해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나흘 뒤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A씨의 가방에서는 성인용품이 발견됐다”며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추가 피해 여부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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