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무협약 체결
국외 소재 문화유산 조사 등 협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서울역사박물관과 8월 6일 서울 마포구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서 국외소재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 곽창용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사무총장(왼쪽)과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 관장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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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012년 설립 이후 국외소재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조사, 환수, 활용, 보존·복원 지원 등 국외소재 문화유산에 관한 제반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10개국 34개 기관 64건의 보존복원·활용 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이듬 해인 2003년부터 서울시 소재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학적(보존처리, 유물분석, 보존환경) 지원사업을 통해 2025년까지 총 56개 기관을 대상으로 989점의 보존처리와 163점의 유물분석, 그리고 20개 기관에 대한 보존환경 분야를 지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조사와 분석 △보존처리 지원 △보존처리 성과의 공동 전시 개최 △보존·복원 사업 관련 교류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