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말까지 우수 소상공인들의 상품들을 엄선해 8월 ‘황금녁 동행축제’, 12월 ‘눈꽃 동행축제’ 등 시즌 맞춤형 기획전도 진행한다. 식품, 리빙,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품질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며, 전용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들을 펼친 결과 실제 매출 증가로도 이어졌다. 라이브커머스에서 스팀 닭가슴살을 판매했던 소상공인 ‘계꿀’은 위메프 매출이 방송 전주 대비 1033%까지 증가했다. 맥반석 구운 계란 판매 파트너사 ‘마시옐로우’는 858%, 제주돈 고추장 불고기를 판매하는 파트너사 ‘삼다’는 585% 매출이 늘었다.
계꿀 김영균 대표는 “라이브커머스로 생생한 제품 홍보가 가능해지면서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며 “특히 보다 폭넓은 소비층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할 수 있다는 점이 매출 증대에 주효했다”고 말했다.
위메프 상생협력팀 김가을 매니저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이끌 수 있도록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계속해서 상생협력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업 신청 플랫폼인 ‘판판대로’에서 신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