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최근 국내 채권 금리 급등 및 국제적 변동성 확대로 매우 불안정한 시장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월 이자 지급식 수요가 높은 리테일 고객들과 우량 자본증권 수요가 높은 기관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행에 성공하며, 신한은행에 대한 다양한 투자자들의 탄탄한 선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투자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월 이자 지급식으로 발행을 계획해 다양한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 비율은 0.1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자기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 비율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