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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의 교육 방향과 철학은 ‘실용’”이라며 “이론 강의보다 실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해 해결책을 찾는 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학구조개혁 최우수 평가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등 최고 성과를 내는 것은 교수·직원·학생·동문의 힘”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채겸 국민대 재단 이사장의 치사와 유 총장의 기념사, 윤종웅 총동문회장의 축사와 공로상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민대는 오는 28일 대운동장에서 학교본부와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하는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