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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써클 CEO와 회담…스테이블코인 실행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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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I 2026.04.06 11:00:39

써클 CEO 오는 13일 방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국내 활용방안 등 논의

[이데일리 정민주 기자] KB금융그룹과 스테이블코인 선도기업 써클(Circle)이 미래 금융 인프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한다.

KB금융그룹.(사진=KB금융그룹)
KB금융은 오는 13일 써클 창업자이자 CEO인 제레미 얼레어(Jeremy Allaire)가 방한해 KB금융 경영진과 회담을 갖는다고 6일 밝혔다.

현재 KB금융과 써클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의 국내 활용 방안 △국제결제 분야 협력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 가능성 검토 등을 논의 중이다. 안정성과 혁신성을 고려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해외무역결제를 위한 소통도 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말에도 별도 미팅을 갖고 로드맵을 점검하는 등 실질적인 기술 공유와 사업 모델 개발을 논의한 바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하반기 써클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관리 플랫폼인 ‘써클 민트(Circle Mint)’를 통해 기술 검증(PoC)을 하고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생애주기(Life-cycle)를 직접 시현하며 실제 금융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술 시스템 노하우를 축적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제레미 얼레어 CEO와의 만남은 이벤트성 방문을 넘어 양사의 파트너십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써클과 구축한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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