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는 터키항공이 취항하는 동남아시아 내 7번째 국가가 되며, 프놈펜은 해당 지역의 11번째 취항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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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핵심 도시인 프놈펜으로의 접근성 역시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해당 노선에 취항하는 유일한 유럽 항공사인 터키항공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연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된다.
터키항공은 방콕을 경유해 프놈펜 노선을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스탄불-프놈펜 노선은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항하며, 프놈펜-이스탄불 노선은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운항한다.
이어 “터키항공은 캄보디아 취항으로 관광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해당 노선에 취항하는 유일한 유럽 항공사로서 지역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