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주민 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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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남희 의원은 전날 연금논의 자체가 원활하기 진행되지 않았다며 여당의 비협조를 힐난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 때 주호영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말했던 소득대체율 43%에 대해서도 여당이 인정하지 않고 40% 안까지 주장했다”며 “국민 의사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미래세대를 걱정한다면서 사병 월급이 올랐으니 군복무 크레딧을 확대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연금으로 받는 비율이 10%에 불과한 퇴직연금이 있으니 국민연금을 축소해도 된다고 (여당이) 주장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1대 국회논의도 2년이나 걸렸는데, (이번에 연금개혁 논의를 미루면) 또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며 “미래세대를 정말 위한다면 연금개혁을 빨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심사과정에서 오후 6시 이전부터 위원 11명 중 6명만 남고 이석한 상태였다”며 “일부 위원들이 다음에 심사하자는 요구가 있어 논의를 중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끝까지 하지 못해서 유감스럽다”며 “앞으로도 계속 2소위에서 충분한 심사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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