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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성학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지원 가능 예상점수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이는 수능 국어·수학·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합계를 기준으로 추정한 결과다.
인문계열의 경우 △서울대 경영 412점 정치외교 411점 국어교육 405점 △고려대 경영 404점 행정 398점 영어영문 397점 △연세대 경영 404점 정치외교 397점 영어영문 396점 △서강대 경영 392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392점 △한양대 정책 388점 경영 389점 △중앙대 경영경제 386점 사회과학 385점 △경희대 경영 384점 △동국대 경찰행정 383점 △한국외대 영어교육 380점 이상을 받아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됐다.
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 415점 △고려대 반도체공학 410점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 408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 403점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 403점 △서강대 화공생명공학 396점 이상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의·치·약학 계열과 한의대 지원 가능선은 △서울대 의예 430점 약학 416점 △연세대 의예 429점 치의예 417점 약학 411점 △성균관대 의예 426점 약학 410점 △고려대 의과 424점 △경희대 의예 422점 약학·한의예 410점 △한양대 의예 421점 △중앙대 의학 420점 약학 411점 △이화여대 의예 418점 약학 410점 등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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