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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C클래스·E클래스 사륜구동 모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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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14.01.09 17:39:04

'4매틱' 라인업 13종으로 확대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중형 세단 C클래스와 E클래스에 사륜구동 모델을 추가했다.

벤츠코리아는 ‘C220 CDI 4매틱 에디션C’와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4매틱’은 벤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 모델에 붙는 명칭이다. 앞바퀴와 뒷바퀴에 45대 55의 비율로 동력을 전달해 미끄러운 겨울철 도로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여 준다. 이번에 출시한 두 모델은 4매틱을 추가하는 동시에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디자인과 성능은 기존 후륜구동 모델과 비슷하다.

가격은 C220 CDI 4매틱 에디션C이 5460만원, E300 4매틱 아방가르드가 7390만원이다.

한편 벤츠는 이번에 2개의 ‘4매틱’ 차량을 추가하며 총 13개의 ‘4매틱’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벤츠는 소형차 A클래스를 뺀 대부분 차량이 후륜구동이였으나 최근 사륜구동 수요가 늘며 그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사륜구동 모델 5372대를 판매했다. 전년보다 2배 이상(108%) 늘어난 수치다. 판매비중도 21.7%로 큰 폭 증가했다.
벤츠 C220 CDI 4매틱 에디션C. 벤츠코리아 제공
벤츠 E300 4매틱 아방가르드. 벤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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