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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메뉴 개편은 야구장 환경에 맞춘 형태 변경에 초점을 맞췄다. 컵에 담아 이동하며 먹기 쉬운 메뉴, 여러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이동 중 취식이 가능한 꼬치형 메뉴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브랜드별로는 역전우동이 컵 냉우동과 컵 꼬치어묵을 선보이고, 백스비어는 홈플레이트 세트와 먹태 안주 세트 등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을 확대했다. 한신포차는 무뼈닭발과 오돌뼈를 주먹밥 세트로 제공하고, 닭껍질튀김과 하이볼 등 간편 안주 메뉴도 운영한다.
연돈튀김덮밥은 컵 형태의 볼카츠팝, 고기튀김팝 등을 도입했고, 리춘시장은 컵에 담아 제공하는 마라꼬치 메뉴를 선보였다. 빽보이피자는 불고기 피자 등 4종으로 메뉴를 늘렸으며, 고투웍은 새우 메뉴 중심으로 선택지를 확대했다.
새마을식당은 개막일에 맞춰 야구장 전용 메뉴인 승리의 바베큐 플레이트를 새로 출시한다. 큐브스테이크와 새우, 열탄불고기 등을 함께 담은 구성으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수요를 겨냥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관람객이 경기 흐름을 방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메뉴 형태와 제공 방식을 개선했다”며 “야구장뿐 아니라 공연장과 행사장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춘 외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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