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유가 및 납사 강세 지속과 주요 제품 시황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1일 발생한 여천NCC 3공장 사고 여파로 조업 중단 명령에 따른 가동 정지 기간이 발생했다. 그 영향으로 우선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 4분기 NCC 지분법 실적에서 볼 수 있듯 현재 NCC 시황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시황을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실적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까진 사고 여파가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한화솔루션(009830)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