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규상(단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부동산 투기 조사 및 수사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금지.>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투기 조사 및 수사 중간결과 국무총리 브리핑’에서 불법 대출이 의심되는 금융회사에 대해 “엄중히 그리고 현재 규정이 정하고 있는 최고한도로 제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투기 농업법인과 관련해서는 “현재 1만 3000개가 (농업) 법인 형태로 돼있는데 현재 외부감사 대상인 농업법인 485곳을 농식품부와 같이 1차 검토한 결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검토) 1차 대상 20곳 정도를 선정했다”며 “필요하면 농식품부, 지자체 등과 합동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발견된다면 수사 의뢰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