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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반환' 유빅스테라퓨틱스, 결국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철회…추후 재도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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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요 기자I 2026.03.18 08:44:02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TPD기반 신약개발 전문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가 17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절차를 자진 철회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작년 8월 기술성평가를 A, A로 통과한 후 때아닌 기술반환을 받은 바 있다. 사업성과의 주요 내용으로 평가받았던 유한양행(000100) 대상 기술이전 물질을 조기에 반환 받았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예기치 못한 역풍에도 계획대로 11월 예비심사를 청구했지만 4개월 만에 자진철회 결정을 내린 모습이다.

(사진=유빅스테라퓨틱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자사의 핵심 파이프라인 개발 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시점에 상장을 재추진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주력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시험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유빅스테라퓨틱스는 기술이전이 성사될 경우 기업 가치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실질적인 성과가 가시화된 이후 상장에 나서는 것이 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전략적 결단을 내렸다.

업계에서는 확실한 ‘기술적 마일스톤’을 달성한 뒤 시장의 정당한 평가를 받겠다는 회사의 전략이 기업 가치 측면에서 유효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빅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철회는 사업의 방향성이 아닌,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임과 동시에 주주 가치 제고가 목적” 이라며, “사업적 강점인 임상 데이터의 우수성과 기술이전 성공 성과를 구체적인 숫자 기반으로 시장과 소통하며, 빠른 시일 내에 IPO를 완주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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