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사회안전망 강화 도모
이도열 본부장 "관계기관 협력 중요한 시점
...각 기관 인프라 활용해 안전망 강화 노력 지속"
| 이도열(왼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이 21일 민병창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과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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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21일 소진공 광주전용교육장에서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초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조치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및 고용보험료 지원 △30인 이하 중소기업 사업장 퇴직연금 가입 확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이행 및 공동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이도열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은 “고금리·고물가 부담으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 협력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각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도열(왼쪽 네 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이 21일 민병창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장과 사회안전망 강화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소진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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