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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명보육원은 김기용 초대원장이 1946년 거리의 아동들을 위한 보금자리로 운영을 시작해 현재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60명의 아동들에게 학습, 상담 및 치료, 자립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김 대법원장은 성금과 사전에 혜명보육원에서 전달 받은 필요 물품을 마련해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더욱 많은데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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