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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마트피자` 인기…신세계푸드, 이마트피자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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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2.05 08:45:33

외식 부담에 이마트피자 3년 판매량 15%↑
1000~2000원 가격 낮추되 맛 품질 강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 지속 선보일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푸드가 고물가 속 마트 피자의 판매량 급증에 맛과 품질을 강화한 피자 4종을 이마트에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피자의 판매량은 최근 3년 간 15% 증가했다. 특히 1~2인 가구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중소형(12인치) 피자의 판매량은 대형(18인치) 피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판매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푸드가 맛과 품질을 강화한 이마트 피자 이미지.
이 같은 성장세는 고물가에 합리적 가격대의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1~2인 가구 비중 확대와 함께 단순히 양을 중시하는 소비에서 벗어나 맛과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성향이 강화되고 있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이러한 소비 변화에 맞춰 신세계푸드는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15인치 피자로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이마트 피자는 총 4종이다. △불고기와 리코타 치즈를 풍성하게 올린 ‘불고기 리코타 치즈 피자’(1만 5980원) △다채로운 4가지 육류 토핑과 양파, 피망, 양송이 등 야채 토핑이 조화로운 ‘콤비네이션 디럭스 피자’(1만 4980원)를 비롯해 △두 가지 스타일의 페퍼로니를 올린 ‘더블 페퍼로니 피자’(1만 3980원) △세 종류의 치즈를 올려 풍미를 극대화 한 ‘트리플 치즈 피자’(1만 2980원) 등이다. 생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기존 제품 대비 1000~2000원 가격을 인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대형마트 피자가 ‘가성비 메뉴’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피자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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