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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외국인 관광객 상권 노린다…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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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3.25 09:00:42

글로벌 관광객 유입 핵심 상권 공략
K팝·카지노·복합리조트 수요 결합
외국인 방문 비율 95%, 야간 매출 집중
치킨부터 주류…체류형 매장 강화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BBQ가 글로벌 관광객 중심 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대표 외국인 중심 상권이다. K팝 공연과 국제 행사 등이 연중 이어져 글로벌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곳으로 꼽힌다.

BBQ가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은 카지노와 인접한 입지에 약 151평, 140석 규모로 조성했다. BBQ에 따르면 외국인 중심 상권답게 실제 매장 방문객의 약 80%가 외국인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 이후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면서 매출은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공연 관람 이후 식사와 주류를 함께 즐기는 수요가 이어지는 등 체류형 소비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 순살과 순살 반반, 닭다리, 콤보, 핫윙 등이 판매 상위를 기록했다. 사이드 메뉴는 감자튀김과 뿜치킹 콘립, 더블치즈볼, 통새우멘보샤 등이 높은 판매 비중을 기록했다. 치킨뿐 아니라 식사류와 주류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매장이다.

BBQ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는 글로벌 관광객이 집중되는 핵심 상권으로, 실제 매장 이용객 대부분이 외국인일 정도로 해외 수요가 높은 지역”이라며 “K-푸드를 찾는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 거점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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