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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집결지→시민공간'…파주시립요양원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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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2.23 10:03:39

''시립노인요양시설 건립 타당성·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가 성매매집결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한다.

경기 파주시는 지난 22일 ‘시립 노인요양시설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공간 조성 계획.(그래픽=파주시)
시가 추진하는 시립 노양시설 건립 사업은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 이후 진행하는 공간 전환 사업과 연계해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시립 노양시설이 과거의 침체된 공간을 돌봄과 치유의 공간으로 회복하고 지역 주민과 연계한 복합 커뮤니티 기능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파주형 시립요양원은 ‘노인 통합돌봄 거점센터’로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000㎡ 규모로 △시립요양원 △시립주야간보호센터 △치매노인 일시보호 쉼터를 포함한 복합시설로 건립한다. 또 노인 상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원은 최대 150명 규모다.

시는 용역이 최종 확정되는대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국·도비 공모 신청, 부지 및 예산 확보,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에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형 시립요양원은 단순한 복지시설 건립을 넘어 노인이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통합 돌봄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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