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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옥천군 투자는 중·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토지 매입과 공장 건설, 컴파운딩 설비 도입을 포함해 총 12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회사는 2026년 2월 중 착공에 돌입해 5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설 공장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기계, 친환경 소재 산업을 대상으로 고기능·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생산기지로 운영된다. KP한석유화㈜는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소재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재활용 및 친환경 복합소재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최근 글로벌 제조업 전반에서는 경량화, 고내열·고내구성,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 등 구조적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KP한석유화㈜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대응해 중부권 물류 접근성이 우수한 옥천군을 거점으로 삼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생산 허브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투자로 공장 가동 이후 약 20명 규모의 신규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생산·품질·연구개발·설비 관리 등 기술인력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에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원재료 운송, 물류, 설비 유지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기업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
KP한석유화 관계자는 “옥천군은 그룹 차원에서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해 온 지역으로, 중부권 물류 접근성과 안정적인 산업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공장 신설을 통해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옥천군과 함께 성장하는 장기적인 생산 거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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