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정부가 6월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결정한 가운데 30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서 운영중인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사라진다. 동네 의원, 약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된다. 또 PCR 선별진료소는 운영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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