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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 계양구는 올해 50가구에 대해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 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사업 신청은 11월30일까지이고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한다.
계양지역 공동주택이나 단독주택 소유자는 태양광 300W, 600W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베란다 기준으로 설치비용은 각 80만원, 160만원이다. 신청세대는 설치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한다. 옥상에 설치하는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600W 용량의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월 평균 63㎾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는 양문형 냉장고 2대를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또 월 평균 400㎾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은 1만원 상당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미니태양광 보급 사업을 통해 전기세 감면과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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