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정애 사무총장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투자 확정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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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페이스북에
"미측의 입장 강조한 것으로 판단"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정애(사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1일 검토 수준이라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가 포함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미 투자 발표와 관련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투자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정애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상업적 합리성 원칙에 따라 우리 국내법 절차에 맞춰 충분히 검토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무총장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미측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우리 정부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있어 일관되게 상업적 합리성을 핵심 원칙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한국이 알래스카(LNG) 개발 사업에 투자한다고 일방 발표했다. 한국 정부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경우 추후 협의 과제로 남겨놓았다고 한 것과 다른 내용이라 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