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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지원을 신청하면 아동행동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총 4회에 걸쳐 관찰 및 분석을 진행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지도전략을 제공한다. 영유아의 부적응 행동으로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위원회를 통해 전문가 지원의 시급성과 필요성이 큰 기관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지원 비용은 삼성복지재단에서 부담한다.
삼성복지재단은 2024년부터 아동행동전문가 양성과정을 개발, 운영해 현재까지 약 40여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 올해도 신규 참여자 20명을 선발해 전문가 양성을 이어갈 예정이며, 아동행동전문가 양성 비용 또한 삼성복지재단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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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행동전문가 양성과 전국 현장지원을 함께 협업하고 있는 박주희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아동행동전문가 현장지원 사업은 보육 및 교육 현장에서 영유아가 문제아동으로 낙인 찍히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심리적 부담도 완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 삼성복지재단 상무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행동전문가의 지원 효과가 검증된 만큼, 올해도 지원을 이어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