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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신규 추천 사외이사 중에서는 대학교 교수 등 학계 출신이 32명(36.7%)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재계 출신이 31%로 뒤를 이었다. 앞서 지난 2024년에는 관료 출신 비중이 31.0%이었는데, 올해는 25.3%으로 줄어들며 재계 출신 비중이 역전했다. 재계 출신 사외이사 비중은 2024년 17.6%에서 지난해 29.5%로 올해까지 증가세를 보였다.
관료 출신 중 세부 출신 기관별로는 국세청(4명·18.2%), 사법부(3명·13.6%), 검찰청(3명·13.6%), 기획재정부(2명·9.1%)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전년과 비교하면 국세청과 기재부는 소폭 감소했으며, 사법부 출신은 지난해 17.8% 대비 4.2%포인트 줄었다.
그룹별로 보면 LS그룹은 7명의 신규 추천 사외이사 중 4명을 관료 출신으로 채웠고, 한화그룹도 6명 중 절반인 3명을 관료 출신으로 선임했다. 삼성은 10명의 신규 추천 사외이사 가운데 4명이 관료 출신이었다. 반면 현대차그룹은 8명의 신규 사외이사 추천자 중 관료 출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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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폭으로 보면 기술 분야 사외이사 비중이 2024년 16.2%에서 올해 20.7%까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비즈니스 분야 역시 지난해 대비 4.3%포인트 증가한 18.4%를 기록했다. 대기업들이 기술과 경영의 전문성을 갖춘 사외이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신규 추천된 여성 사외이사는 29명으로 전체의 33.3%로 지난해(16.8%)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에 추천된 여성 사외이사들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될 경우, 30대 그룹 전체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은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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