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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단백하니, 출시 1년 만에 130만 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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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7.09 08:49:33

올리브영 공동 기획 브랜드
명동 팝업 매출 10배 증가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CJ제일제당의 단백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단백하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넘어섰다.

CJ제일제당 단백하니, 출시 1년 만에 130만 개 팔렸다
CJ제일제당(097950)은 지난해 6월 선보인 단백하니가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단백하니는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이 공동 기획한 브랜드다.

단백하니는 프로틴바를 시작으로 단백질쉐이크 3종, 프로틴바 2종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군을 넓혀왔다.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려는 2030세대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K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7월 한 달간 CJ올리브영 센트럴 명동타운점에서 팝업스토어 서울 스낵 클럽도 운영한다. 팝업은 단백하니를 포함한 CJ제일제당 제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명동 상권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팝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팝업 오픈 첫 주 단백하니 매출은 전월 같은 기간보다 약 4배 늘었고, 팝업 현장 매출은 행사 전보다 약 10배 증가했다.

단백하니는 고대 작물로 알려진 파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틴바는 파로를 부풀리는 퍼핑 공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단백질쉐이크는 통곡물 파로에 동·식물성 단백질을 배합했으며, 한 팩당 단백질 22g을 담았다. 당류는 한 팩당 2g이다.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단백하니 프로틴바 피스타치오 더블초코를 새로 출시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단백하니는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어 웰니스에 관심이 높은 2030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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