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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울릉도 자생식물 원료로 보건복지부 R&D 우수 3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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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5.07.25 08:55:56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 인정받아
울릉도 돌외 추출물, AGE 20's 등 제품에 적용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 분야에서 단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소재 및 제품 개발 연구가 우수한 성과로 인정 받으면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매년 보건의료 분야의 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낸 사례를 심사해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을 발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바이오에프디엔씨, 분당 차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돌외/돌외 캘러스 추출물’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화장품 사업화에 성공했다. 해당 소재는 국내 희귀 자생식물인 울릉도 돌외를 훼손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방법으로 추출한 천연 추출물 소재다.

돌외/돌외 캘러스 추출물은 보습 ·진정·피부장벽 강화 등 피부 효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장품 원료로 알려져 있다. 애경산업은 ‘에이솔루션 어성초 트러블 라인 3종’,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팩트 2종’ 등에 적용해 상용화에 성공했다.

김한영 애경산업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독자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소재 및 제품 개발에 노력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과 K-뷰티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의 연구소인 애경종합기술원 전경 (사진=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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