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주요 글로벌 사업으로 혁신적인 예술가를 발굴해 알리기 위한 것이다.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다.
‘전통에서 창조하는 새로움(Creating New out of Old)’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3개 팀이 참여했다. 사진을 접목한 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권오성 작가와 미디어아트라는 장르를 개척한 작가 그룹 에브리웨어(Everywarem, 방현우·허윤실),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이는 한성필 사진작가다.
포드코리아는 12월 중 이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이들 작품은 전시회 이후에도 포드 서울 신사전시장과 링컨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lincolnkorea)에 소개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링컨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구현하면서 국내 예술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예술가와 꾸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 5월에도 올 뉴 링컨 MKZ 출시를 기념한 ‘아트 바이 MKZ(Art by MKZ)’ 전시회를 열고 국내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