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의 2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3% 성장한 1054억원, 영업이익은 53% 성장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이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K-인디브랜드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742억원을 달성하면서, 이번에도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특히 주요 인디 고객사들의 미국·유럽·일본 등 해외 수출 선전 덕에 고객당 주문량이 증가한 것도 동사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며 “매출의 12%를 차지하는 K-대형브랜드와, 17%를 차지하는 해외 브랜드도 각 26%, 4%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4개 분기 동안 14.5~14.9% 사이에 안정적으로 머물던 연결 영업이익률이 18.4%로 크게 상승했다”며 “펌텍(별도)과 부국 모두 각 18.5%, 18.7%의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전산 시스템 신규 도입으로 생산 현장 관리 효율이 크게 상승한 것, 펌텍(별도)의 고수익 제품군인 그라인딩밤, 콤팩트 주문량이 크게 상승한 것, 지난 1월에 증설이 시작된 부국의 신규 생산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가동률이 상승한 것이 비결”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K-인디브랜드의 수출 호황이 지속되는 와중에, 동사만의 호재가 더해져 실적이 구조적 개선세에 진입했다”며 “여기에 하반기에는 4공장 증설로 생산 능력이 현재 대비 30% 증가한다는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트렌드를 주도하는 동사 제품만의 독창성(그라인딩밤 등) 덕에 고수익 제품 주문이 향후에도 견고할 것임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강력한 호황의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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