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캔-캡 어셈블리는 2차전지 안전성과 내구성 관련 핵심 부품”이라며 “전극 소재 등 배터리 내용물을 담는 캔과 2차전지 폭발 및 화재 방지를 위한 가스배출장치(VENT) 등 안전장치가 탑재된 캡 어셈블리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AESC는 일본계 중국 대표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으로 일본, 영국, 미국, 중국 등 총 13개국에서 생산시설 및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 닛산, 미쓰비시, 르노,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