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산펠레그리노는 오는 10월 4일,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이 경연대회’ 대회를 앞두고 결선 진출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약 2년에 걸친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해 발탁된 전세계 15명의 젊은 셰프들은 저명한 셰프들의 멘토링과 함께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 창의성, 비전, 꿈 등을 테이블에 구현함으로써 미식 발전에 기여하고 음식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기를 부여받았다.
결승전인 그랜드 피날레는 미식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이 더 포럼과 함께 진행된다. (사진=산펠레그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