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과당, 100% 우리 쌀로 만든 쌀수플레 팬케이크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강남역 수플레펜케이크 전문 ‘소과당’ 본점은 100% 우리쌀로 만든 쌀수플레 팬케이크 메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소과당)

소과당은 수플레 팬케이크 외 푸딩, 이태리피자,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와 카페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배달서비스도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여러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장에서는 주문이 들어온 즉시 즉석에서 팬케이크를 만들어 따끈하고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생크림과 버터 등 자신에게 맞는 소스를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사진=소과당)

소과당이 최근 출시한 쌀수플레 팬케이크는 기존 우리가 즐겨 먹던 수플레팬케이크의 폭신폭신한 식감과, 100% 우리쌀 특유의 고소함이 만나 호불호 없이 즐겨 먹을 수 있다.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아 밀가루로 만든 팬케이크보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쌀수플레 팬케이크는 남녀노소 편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이며, 평소 밀가루를 소화하기 어려웠거나 밀가루를 피하던 분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